고라쿠엔을 지나 오카야마성으로~~
보통 관광지가 한 곳을 보면 다시 차로 이동해야하고~~ 뭐 그런식인데~~
바로옆에 연결되는 관광지가 있어서 시간절약상 굿~~~ 관광지~~!!




성벽이 아름답죠??  요게 [노즈라즈미]라고 하는 공법이래요~ 표면을 평평하게 가공하여, 각각의 바위주변에
사이사이 돌을 끼워 넣은 공법이랍니다.  - 한국어판 팜플렛에서-^^ㅎ




성으로 통하는  관문중의  하나! 문이 완전철제로 되어있어요... 엄청나게 두꺼운 철문!
이 문의 이름은 ~~~ 무슨무슨[몽]ㅎㅎ ;;;




저건  망루~~ 적이쳐들어오나??? 안오나???
요 마당은 예전에 도서관이 있던 자리라고 해요~~  각 위치마다 흰색페인트로 칠해져있고 각 장소의 이름이 씌여있어요~



금박 기와를 사용하여 5층 6단의 복잡한 구조를 가진 전기 망루형의 천수각을 세우고, 천수각 외벽에는 검은 판자를 붙였는데~
그때문에 까마귀성(烏城)으로도 불린다고 해요~




고라쿠엔정원에서 올때 건너온 다리사이 흐르는 아사히강(江)을 천연 해자로 사용한 일본을 대표하는 성곽건축물!




황금빛 사치호코!




위엄을 나타내기 위한 금 장식물인
사치호코는 (金鯱, 호랑이머리에 물고기모양의 몸통을 가진 상상의 동물로 성곽과 용마루 상단의 장식물)이라고 해요~~




요건 서비스 ~~~ 컷~ㅋㅋ 입니다.



오카야마성을 다보고 우리가 주차했던 주차장으로 가려면.........오~~ 이를 어쩔.... 넓고도 넓은 고라쿠엔정원을
다시 거슬러 가야한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거칠어지는 바람에 ....머리가 산발이 되서야 차에 도착했다는~~~ ㅎㅎ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