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 태평양 연안 지진에 의한 돗토리현 영향에 대하여(통지)

평소 돗토리현으로의 송객을 위해 진력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보도 등으로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일본 동북지방을 중심으로 3월 11일 매그리튜드9.0의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시 돗토리는 서일본에 위치하여 직접적인 지진의 피해와 영향이 없었으며, 또한 후쿠시마 다이이치원자력발전소의 사고로 인한 영향에 있어서도 일본 정부가 실시한 환경방사능수준조사에서 방사성물질량에 전혀 변화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요나고공항 간의 정기항공편 및 동해~사카이미나토 간의 정기화객선도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돗토리현에서는 재해민 수용과 재해지역에 관계자를 파견하여, 모금활동의 실시 등 조속히 일본전체가 복구되도록 일본정부 및 전국각지와 협력하면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여러분께서 일본을 방문하여 주시는 것이 일본국민을 격려함과 동시에 하루라도 빠르게 일본이 복구되는 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디 돗토리현 송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연락처：문화관광국 국제관광추진과 / 세라 모노토리
전화 : 0857-26-7310




- 동해크루즈
*문의 : 1600-5646 / 033-533-9004